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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소개

근대사와 함께한 자선냄비







자선냄비는 우리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6.25이후의 급식봉사모습 평범해 보이지만 사람들은 군복을 입은 구세군 사관에게 손을 내밀고 있으며 외국의 사관도 눈에띈다



저희 한국 구세군에서 발행한 '한국 구세군 100년사' 436페이지에 따르면
1957년 당시 한국에서 구세군은 국가적 신용도가 좋은것으로 재평가 받고 있으며 유엔의 원조단들이 한국 구세군뿐만 아니라 한국이라는 국가의 복지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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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이 구세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함으로 구세군이 한국에서 백성을 위해서 활발히 사역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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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주요 재선사역이 끝나가고 있지만 고통스러운 해를 직접적으로 경험했기에 두 가지 기본적인 사회문제가 발생하겼다. 그것은 바로 집없는 노인들과 고아들이다. 구세군은 우리를 찾아오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5개의 건물을 세웠으며 집 없는 노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에 집중 구락부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기근구제를 위해 영국 옥스퍼드 위원회(the Oxford Committee for Fimine Relief, Oxford, England)의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하였다.
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한국 구세군은 한국이 전란후에 가지고 있는 역량을 총 동원하여 어려운 사회를 향한 끝없는 손길을 펼쳐왔습니다

한국에 1908년부터 한국에 들어와서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을 향한 끝없는 손길을 펼쳐왔고

그 사업은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어둡고 추운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1908년부터 시작된 사회구호사업은 2011년 현재에 이르러서는 전국 200여곳에서 구세군의 사회구호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자선냄비는 이 구호활동을 위한 모금의 일환이고요^^

오래전부터 겨울마다 그리고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사랑의 종소리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했습면 좋겠습니다^^